베인글로리(vainglory) 아이폰6 시연발표 AOS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블로거 공대바보 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발견하여 게임리뷰를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 9월 9일 애플이 아이폰6를 발표할때 시연을 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베인글로리(vainglory) 라는 게임인데요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한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며 많은 게임유저들이 관심을 받은 게임입니다.

기존에도 모바일 AOS 게임이 있었으나 사실상 재미가 없어서...(?)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지요

AOS게임이 뭔지 모르신다면 리그오브레전드(LOL)과 비슷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간단하게 게임 트레일러를 보고 시작해 볼까요??

영상 내용은 뭐 3:3 으로 파티대전을 하는데 첫판을 한국인팀(한국말을 하네요)이 이긴뒤에 

어떤 한사람이 파티에 참여하고 복수(?) 한다는 내용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참 열심히 아이패드를 터치하죠???

실제로 해보시면 정말 저렇게 하게 됩니다 ㅎㅎ

아직 한국 앱스토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뉴질랜드와 캐나다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데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게임 용량이 300MB밖에 되지 않아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한국은 추후에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메인화면 입니다.

게임 플레이

게임 소식

학습 센터

친구 관리

마켓

을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임 PLAY를 누른 화면 입니다.

PUBLEC MATCH는 자동으로 3:3 대전을 찾아서 매칭시켜주는 모드

TUTORLAL은 간단하게 게임을 설명해 주는 모드

PRACTICE는 혼자 플레이 해보는 연습 모드

PARTY는 친구를 직접 초대하여 팀을 꾸려 3:3대전을 진행하는 모드 입니다.

플레이 가능한 케릭터 입니다.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좌측 5개 이며 

우측 4개는 유료 캐릭터 인듯 선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맵 구조는 위와같은 구조를 하고 있구요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AOS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주 쉽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적 타워를 점점 부시면서 본진의 건물을 터트리면 승리하게 되는데요

맵중앙 하단부는 흔히 정글이라 불리우는 지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험치와 돈을주는 몬스터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LOL에서 억제기라고 불리우는 건물이 하는 기능은 정글에 있는 몬스터가 대체하며

각 진영마다 한마리씩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군이 이 두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군 미니언이 강력해져 라인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글 맵 가운데에 나타나는 크라켄을 체력이 모두 찰때까지(공격을 하면 크라켄 체력이 점점 차오릅니다)

공격하면 크라켄이 아군이 되어 적 타워를 공격하러 가는데요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게임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왼쪽 상단은 획득 머니와 킬/데스/어시스트 게임시간을 표시하며

오른쪽 상단은 미니맵과 간단하게 오더가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좌측 하단은 구입한 아이탬이 있으며

중앙 하단에는 사용가능한 스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면 레이아웃이 터치로 하기 상당히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임에 필요한 아이탬을 구입하는 상점 입니다.

아이탬을 눌러보면 간단하게 어떤 능력치인지 확인이 가능하고 템트리가 

어떻게 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점의 경우 정글 가운데에도 있으므로 게임플레이 도중 본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바로바로 아이탬을 구입후 전투를 지속할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플레이를 촬영해 보았는데요

플레이 타임은 30분이며 게임의 대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를 이용하여 컴퓨터와 미러링을 통해 녹화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AOS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게임을 한두판 해보면서 느낀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입니다. 

기존 AOS에 대한 이해만 조금있다면 한두판만 해본뒤 쉽게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 타임은 10~30분정도 진행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게임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아서 기존 모바일용 AOS에 비해서 매우 재미 있었는데요

한국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를 하고 안드로이드 스토어에도 출시가 된다면

주변 지인들과 같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거 공대바보 였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하트 꼭~!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