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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다보니 계속 쓰게 되네요 =ㅂ= ㅋㅋ
전에 음질에 대한 오해편 쓰다가 이어서 쓰기는 뭐해서 따로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음질은 mp3파일과, 디바이스, 음장, 리시버, 음색취향 으로 결정 되는데
음식으로 비교하자면
MP3파일 → 음식재료들
디바이스 → 음식을 조리하는 기술
음장 → 각종 조미료
리시버 → 음식을 먹는 입
음색취향 → 개개인마다의 입맛
(음색취향이란 저음이이 둥둥 거리는걸 좋아한다는지 시원하게 고음이 올라가는것을 좋아한다든지 하는 취향을 말합니다...)
뭐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설명해 보자면...
기본적으로 음식재료가 좋아야 음식이 맛있게 될수 있겠지요???
즉 음악 파일을 말합니다....
아직 재생되지 않은 파일이니 조리되기 전이라고 볼수있겠군요...
디바이스(mp3플레이어)는 재료상태 였던 음원을 사람이 들을수 있도록 재생을 시켜주지요
이렇게 요리가 되는 과정으로 생각됩니다...
(플레이어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노멀음에서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
하지만... 그냥 조미료가 없는 음식은 심심해서 맛이없다고 생각되지요??
마찬가지로 이부분에 음장을 가미해주면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색을 맞출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리시버는 디지털 신호를 소리신호로 바꿔 직접 귀에 들려주는 부분이니
음식을 먹는 입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요?
간단하게 이어폰 종류마다 느끼는 맛의 강도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쉽겠군요...
음식취향은 말그대로 사람 개개인의 음식 취향인 만큼
개개인의 음색 취향을 생각할수 있겠네요
뭐 결론은 음질이란 음식처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고
재료의질, 조리방법, 조미료의 밸런스, 입, 음식취향 에 비유한 것 처럼
모든 요소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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