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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폰트리에서 제공된 보호필름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작년말 출시된 한성의 u33x는 


맥북에어와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인민에어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좋은 디자인 + 좋은 가성비를 가진 제품으로써


노트북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동안 계속 지적되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스크레치 입니다.


플라스틱과 다르게 알루미늄 바디라는 장점이자 단점을 가진 이제품은 스크레치에 취약합니다.


동일하게 알루미늄 바디인 맥북에어와 비교시에도 거친표면 때문에 기스가 더 잘나는ㅜㅜ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최근 폰트리에서 노트북 전체를 보호할수 있는


전면 보호필름이 출시되었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액정 보호필름>



< 바디 보호 필름 >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실제 제품에 부착되는 부분이며


액정 보호필름 + 상판 보호필름 + 하판 보호필름 + 팜레스트 보호필름 + 터치패드 보호필름


이렇게 총 5장의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부터 직접 부착후기 및 사진입니다.



u33x 필름4종세트 포장지 입니다.

쉽게 구겨지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로 제작되어 있고

사진속에 있는 제품은 아이러니 하게도 맥북에어 입니다.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사은품 입니다.

종이로 간편하게 접어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키보드와 액정사이를 덮어 노트북 액정으로 보호시켜주는 

극세사 커버가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액정보호필름 부착중.




노트북 보호필름을 부착하는데 많이 겁을먹고 비싼돈들여 구입한 필름을

추가로 상당한 부착공임비를 추가하면서 붙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직접 부착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팁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1. 위 사진과 같이 주변은 어두운 상태에 스탠드를 켜놓은 환경에서 작업하세요.

보호필름부착의 적은 역시 이물질 입니다 ^^ 다들아시죠? 

일단 이런 환경에서는 액정의 먼지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아무리 작은먼지라도 스탠드의 밝은 불빛때문에 쉽게쉽게 찾아내어 추후 발생할 불상사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2. 무조건 먼지는 확실하게 제거해 주세요.

보호필름 부착전 먼지제거는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ㅎㅎ

잡티하나 없을때 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극세사 천으로 닦고 또 닦고를 반복하시고

공기분사 스프레이등이 있다면 마무리로 깔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그냥 극세사 천으로 닦아도 충분히 제거 됩니다.


3. 부착할때 망설이지 마세요.

일단 한쪽면을 기준으로 잡고 정확한 위치를 잡은뒤 빠르게 부착하는게 중요 포인트 입니다.

노트북 보호필름의 경우 보호필름의 사이즈가 상당하기 때문에 처음에 살짝 어긋나게 부착하면

반대쪽면 부착시 매우 좋지않은 결과를 볼수 잇습니다...

일단 처음 필름을 정확한 위치에 자리잡아 주는것이 중요하고

이런 와중에 우물쭈물하다간 액정에 없던먼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최대한 신속! 정확! 하게 부착해 주세요 :)




위에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폰트리에서 부착하는 겁니다 *^^*

폰트리는 방문해서 구입하는 경우 추가 부착비 없이

부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체험단을 직접부착하게 되었지만 혹시나 수도권에 거주하고 계신분은 

폰트리에 직접 방문하여 구입 부착을 미리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ㅎ

직접부착하기 좀 까다로워요 ㅜㅜ






일단 액정보호필름 부착 느낌은 고가의 글래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폰트리 액정보호필름의 자세한 스펙을 알아보면





 

 


뭔가 복잡한 설명으로 되어있는데...

직접 부착후 사용해 보니 필름을 붙인것 같지도 않고 매우좋습니다 ㅎ

부착하기도 매우 쉬운 편이라

액정의 먼지만 확실하게 제거해 준다면 누구나 쉽게 부착이 가능해요




직접 부착시 문제는 액정이 아니고 상,하판 보호필름 입니다. ㅜㅜ










 

위 사진들은 직접 부착후 찍은 보호필름 입니다.

처음에 팜레스트 보호필름을 가장먼저 부착했었는데

좌우사이즈가 상당히 타이트하게 나왔습니다 ㄷㄷ


부착할때 왼쪽이나 오른쪽을 기준으로 잡고 부착하시면 되는데.

가장 주의 할점은... 모서리에 정말 딱!!!!!! 밀착되는듯한 느낌으로 부착해야 합니다.

0.1mm정도의 여분이 있을정도(?)ㅎ 

 

필름의 제질은 불투명하고 신축성 있는 재질인데

이게 세게당기면 늘어날듯한 느낌이라 잘못부착했다가 다시 붙이려고 때는 순간 한쪽이 늘어나

나중에 필름부착후 울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팜레스트는 평면이라 부착이 그나마 쉬운 편이고


상판의 경우 모서리 굴곡이 있으나 중간에 뚫린부분이 없어 

의외로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가장 어려웠던건 하판보호필름 인데요...

배기구, 모서리 굴곡, 나사구멍... 

헉;; -_-;;

안그래도 필름이 타이트한데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직접 부착하시는 분은 배기구 반대편 부터 부착을 시작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기구 부분에 크게 뚫려 있기 때문에 중간에 실수로 다시 떼어내게 되면 

필름이 한쪽만 늘어날수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부착후.

깨끗하게 잘 부착되었네요.




 

요 녀석은

폰트리에서 필름 구입시 제공되는 6000원 상당(?)이라고 하던데 ...

극세사 보호 커버입니다.

키보드와 액정이 맞닿으면 액정이 오염되기 때문에 만들어진 제품같은데

사이즈를 보니 맥북용 보호 커버인듯 하네요 

꽤 많은 부분이 남아요 ㅋ 그래도 액정보호에는 최고^^ 





이렇게 폰트리에서 제공받은 u33x 보호필름 4종세트를 부착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부착해 보니 필름재단할때 상당히 노력한듯 칼같이 맞는 핏을 자랑하네요 ㅎㅎ

처음 부착후 간간히 보이는 기포는 정상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주일이상 지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u33x(인민에어, 빈민에어)를 구입했는데

스크레치가 걱정된다면 꼭 부착해서 사용하세요 :)

알루미늄 바디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고 

스크레치 걱정을 싹 날려주는 제품입니다.

 

 

 

 

 

본 리뷰는 폰트리에서 제공된 보호필름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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